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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빌딩 재테크'로 최소 40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류준열은 법인 딥브리딩 명의로 2020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토지 및 단층 건물을 58억원에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대출을 받은 금액은 약 52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매가의 90%를 대출로 마련한 일명 '빚테크'다.
해당 법인은 2018년 설립됐으며, 공연 기획 등을 하는 회사로 류준열의 어머니가 대표를 맡고 있다.
이후 류준열은 기존 건물을 허물고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새 건물을 올렸다. 이때 약 17억원을 또 다시 대출 받았다.
지난해 11월 건물주가 된 류준열은 곧바로 건물을 내놨다. 이 건물은 지난달 150억원에 팔려 세전 60억, 세후40억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류준열의 빌딩 재테크 성공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선 "돈 관리에 크게 관심 없다"던 그의 과거 언론 인터뷰가 재조명되기에 이르렀다.
2019년 영화 '돈' 인터뷰 당시 류준열은 "내가 돈과 별개로 내 삶을 움직여야 한다는 소신을 갖게 됐다" "부자가 되면 좋겠지만 그 자체로 목표가 되는 것을 경계했다" "장담은 못하지만 앞으로도 건물주가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던 만큼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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