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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권 여사표 카레 먹으러. 콩밥이 좀 별로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의 친정어머니가 만든 카레가 담겼다. 브로콜리와 감자, 고기 등이 들어간 카레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콩을 비롯한 각종 잡곡으로 지은 밥 역시 고슬고슬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날 김영희가 결혼 1년 만에 임식 소식을 알린 만큼 귀여운 투정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29)과 결혼했다. 24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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