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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러시아의 침공으로 지금까지(한국시간 기준 25일 오전 4시)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했다고 24일(현지시각) 빅토르 랴시코 우크라이나 보건장관이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랴시코 보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1+1 TV채널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직, 간접 전투 상황을 모두 포함해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이와 같다고 밝혔다.
그는 도네츠크 지역 내 아브디브카와 브릴이더 등에서 병원 및 의료 관계자들도 공격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추구이프에서 러시아의 폭탄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AFPBBNews]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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