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정주행을 써내려 가고 있는 '안테벨룸'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
공개된 포스터에는 23일 개봉에 나선 '안테벨룸'을 만난 실관람객들의 수많은 반응들이 자리하고 있다. 하나 하나 읽어볼 수도 없을 만큼 각종 호평이 자리한 포스터는 굵은 표시로 표기되어 있는 몇 가지 호평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짜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입니다’ – 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 츠***, ‘충격적인 설정이 띵하게 만드는 영화’ – 멜***, ‘처음부터 긴장감 있고 끝까지 몰입감 있게 잘 봤습니다 또 보고 싶어요’ – o***, ‘올해 최고의 스릴러라고 자부한다’ – 김*** 등의 평가는 '안테벨룸'이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세계로 초대해 굉장한 충격을 선사하는 영화임을 가늠하게 한다.
특히 ‘'겟 아웃', '어스'에 이어 또 다시 신선하고 영리하게 설득시켰다!’ – A***, ‘역시... 겟아웃과 어스 제작진의 안목을 믿었다’ – S*** 등의 반응은 믿고 보는 제작진이 전작에 버금가는 영화로 돌아왔음을 깨닫게 해준다.
실제로 '안테벨룸'은 제작진의 전작인 '어스'보다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은 물론 '겟 아웃'의 아성까지 넘보고 있어, 전작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영화의 탄생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포스터 중앙에 마치 리뷰에 내려앉은 듯이 자리한 상처 입은 나비는 영화의 시그니처로서 매 포스터마다 섬뜩함을 자아내고 있는데, 영화를 만난 관객들마다 나비에 대한 각종 해석을 내놓으며 또 다른 재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처럼 '안테벨룸'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행진 속에서 금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특히 쟁쟁한 감독과 배우들의 신작이 함께 개봉에 나선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은 전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안테벨룸'의 매서운 열기가 국내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질 것이란 기대를 더하는 대목. 언론과 평단에 이어 관객까지 사로잡고 있는 영화는, '어스'를 뛰어넘고 '겟 아웃'을 쫓으며 주말에도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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