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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이 남편인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의 애정 가득한 요리를 공개했다.
박시은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는 한끼😋"라고 전하며 "#허니 #독박살림중 😅 #진쉐프 @taihyun_zin #재능발견 #찐만두 #짜장라면 #건면으로 #항정살 #어울리네요 👍 #오늘도 #잘먹었어요 😋 #알라뷰 💋"라고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진태현이 만든 짜장라면이다. 라면 위에 구운 항정살을 올리고 정갈하게 그릇에 담은 데다가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까지 곁들여 웬만한 고급요리 못지 않은 비주얼이 완성됐다.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이 라면, 항정살, 만두까지 열심히 요리하는 과정도 영상으로 게재했다.
한편, 박시은은 최근 임신한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시은은 "저희 가정에 가족이 한 명 더 생겼어요"라며 "감사하게 또 새 생명이 찾아와주었고 저희 세 식구 모두 기다리던 일이라 아주 기뻐하고 있답니다. 1월초부터 입덧으로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어느덧 12주가 지나 안정기가 되었네요"라고 밝혔다.
이번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짜장라면엔 파김치죠. 입덧은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박시은은 "조금씩 나아지고있어요^^"라고 알렸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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