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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은 채 소파에 누워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두 눈을 감은 채 루비에게 뽀뽀를 하고 있다. 루비를 꼭 안은 두 손에서 루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편안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루비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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