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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외할머니랑 다래끼 때문에 안과 다녀왔어요. 왜 때문인지 신나는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을 다녀온 한지혜 딸의 모습이 담겼다. 추위에 대비해 귀여운 방울 모자, 뽀글뽀글 귀여운 하얀 수면양말 등으로 중무장한 모습이 사랑스럽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핑크색 마스크마저 러블리함을 더한다.
이어 한지혜는 "집에만 있다가 나가니까 신기한 게 많아서인지 밖에서 마스크 씌우니까 가만히 잘 쓰고 있네요. 다행이에요"라며 "신이 나요 #윤스리"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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