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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30)이 출산했다고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가 25일 오후 발표했다.
소속사는 "우혜림이 23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하였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혜림은 태권도선수 출신 신민철(36)과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우혜림도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사랑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Love at first sight is REAL! 2022년 2월 23일❤"이라고 전하며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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