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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2월 마지막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1위 후보에는 트레저의 '직진(JIKJIN)', 태연의 '아이앤비유(INVU)'가 올랐다.
영광의 1위 주인공은 트레저였다. 트레저의 '직진'은 멤버 최현석·요시·하루토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이핑크, 비투비, 원호, 스테이씨의 컴백 무대도 이날 '뮤직뱅크'를 빛냈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비투비와 10주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에이핑크. 두 그룹 모두 다년차 그룹 다운 여유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경력직 신입' 비비지의 핫 데뷔 무대도 열렸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비비지는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CRAXY(크랙시), DRIPPIN(드리핀), Rocking doll(록킹돌), Rumble-G(럼블지), STAYC(스테이씨), TRENDZ (트렌드지),
VIVIZ (비비지), 루미너스, 박현서, 비투비, 빅마마, 에이핑크(Apink), 원호 (WONHO), 임창정, 제이위버, 한승윤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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