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들' 이준, 10살 맞아? 유창한 영어 실력 '대박'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김재원, 이영자, 류수영, 정상훈이 분식을 주제로 맞붙었다.

김재원은 이준, 김치 명인 이하연과 폴란드,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각국에서 온 수강생을 상대로 분식 요리 교실을 열었다.

수강생들은 김재원 주도로 첫 번째 요리인 김치메밀전병을 만들기 시작했다. 보조 요리사가 된 이준은 조리대를 돌아다니며 "좋다", "보통 고기 굽듯 구우면 된다", "두부가 망가질 정도로 짜면 안 된다"라고 영어로 조언해 시선을 끌었다. 한 수강생이 시식을 제안하자 "괜찮다. 요즘 살이 쪘다"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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