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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3)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준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파와 칼바람의 지독한 콜라보레이션 in 제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제주도에서 야외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이준호는 셔츠 위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추운 날씨 얇은 옷차림이 걱정을 안긴 가운데 비장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준호는 베일 듯한 턱선과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준호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단독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JUNHO THE MOMENT)'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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