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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마요르카가 발렌시아에 패했다.
마요르카는 26일 오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에서 발렌시아에 0-1로 졌다. 이강인은 후반 26분 교체 투입되어 20분 가량 활약했다. 마요르카는 이날 패배로 6승8무10패(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리그 16위를 기록하게 됐다. 마요르카는 리그 2연패의 부진을 이어가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발렌시아는 경기시작 4분 만에 파울리스타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파울리스타가 마요르카 진영 한복판에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한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결국 발렌시아는 경기초반 터진 파울리스타의 벼락골과 함께 마요르카와의 원정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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