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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무지게 잡고 잘 먹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젖병을 물고 있는 한지혜의 딸이 담겼다. 조그마한 두 손으로 젖병을 잡고 열심히 식사 중인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쭉쭉 줄어드는 우유의 양이 눈길을 끈다.
이어 한지혜는 "이제 잡고 서려고 용쓰는 중"이라며 할머니의 손을 잡고 일어서려는 딸의 사진도 공개했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와 함께 "혼자 앉아서 잘 노네 이쁜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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