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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1)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토요일. 오늘은 다들 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화려한 러플이 달린 크롭 블라우스를 착용,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와 오뚝한 콧대, 날렵한 고양이 눈매, 도톰한 입술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에서 보내는 주말임에도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풀 세팅한 자태가 놀라운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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