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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댄서 가비(본명 신지원·28)와 댄서 겸 모델 차현승(30)이 만났다.
가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으로 드디어 만난 현승 오빠. 마음도 미남인 현승띠 덕분에 찐으로 놀면서 안무 짰다"라고 쓰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비는 브이(V)를 그리며 정면을 응시하는 차현승 옆에서 같은 자세를 취하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보였다. 차현승은 댓글로 "덕분에 너무 재밌게 한 것 같다. 가비 최고"라며 화답했다.
한편 가비와 차현승은 각각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가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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