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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주차장서 무슨 일? "설마 아니겠지, 아닐 거야"
2022-02-27 21:38:1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안타까운 상황을 맞닥뜨렸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차장에서 발견한 에어팟. 설마 내껀 아니겠지. 아닐 거야. 근데 어제 윤하가 차에서 만진 거 같은데. 아니라고 믿고 싶다"고 적었다. 윤하는 김성은의 둘째 딸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이어폰이 박살이 난 채 망가져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텅 빈 에어팟 케이스를 공개하고 "역시나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구나"라며 씁쓸함을 토로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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