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공동 48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경훈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챔피언스코스(파70, 7125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1개, 보기 4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다.
1번홀, 4번홀, 6번홀,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17번홀에선 버디를 잡았으나 최종합계 4오버파 284타로 공동 48위를 차지했다. 전날 공동 28위서 20계단 내려왔다. 톱10 진입까지 바라봤으나 실패했다.
세프 스트라카(오스트리아)가 10언더파 270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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