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보이그룹 TAN(탄)의 전 멤버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6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지막 주자 현엽, 태훈, 지성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엽, 태훈, 지성은 청량부터 거친 야생의 분위기까지 풍겨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빠져드는 촉촉한 눈빛으로 글로벌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현엽에 이어 태훈은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강조, 상반되는 느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지성은 입술 피어싱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로 ‘막내의 반란’을 선보였다.
3인 3색 스타일링과 분위기로 빈틈없는 매력을 과시한 현엽, 태훈, 지성의 콘셉트 포토를 마지막으로 전 멤버의 ‘꽃’ 비주얼을 공개한 탄은 앞서 데뷔 앨범 ‘1TAN’의 트레일러 영상을 오픈, 데뷔 앨범에 수록될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각양각색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스포 이미지, 트레일러, 스페셜 포토 등 콘텐츠로 ‘1TAN’을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탄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아이돌 오디션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탄생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To All Nations’의 약어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활약하겠다는 의미와 함께 탄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한편, TAN(탄)의 데뷔 앨범 ‘1TAN’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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