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킹시래'가 쏜다.
삼성은 7일 "서울 삼성 썬더스의 김시래가 KBL 커리어 첫 트리플더블 달성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눈다. 김시래는 지난 4일 원주 DB전서 KBL 커리어 첫 트리플더블(17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달성했다. 8일 홈경기를 찾는 관중을 위해 커피 170잔, 포카리스웨트 110캔 및 마신다 생수 1000병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김시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응원해주시고 기록 달성을 축하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삼성은 "8일 19시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트리플더블 달성 시상식을 진행하며, 깜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김시래.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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