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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알리가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했다.
알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상 인증샷을 올리며 "기관지가 예전 같지 않아 온갖 방법을 총동원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치료 후 14일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알리는 "가장 염려되는 건 커피를 못 마시게 될까 봐.. 내가 건강해야 한다. 그래야 뭐든 즐겁게 할 수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알리는 지난 2019년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알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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