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스펜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연인 딜런 메이어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3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 극장에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약혼녀 딜런 메이어와 함께 레드카펫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눠 주목을 끌었다.
이들은 최근 각종 시상식에 참석하며 공개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올해 안에 결혼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스펜서’는 왕비가 되지 않고 스스로 정체성을 구축하기로 결심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과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할지 주목된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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