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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카페에서 '노자' 읽는 여배우…박솔미 "이렇게 웃기지 말자"
2022-03-29 07:29:2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하선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카페를 배경으로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손에 든 책은 '노자(老子)'. 우아하게 책을 읽던 박하선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런 박하선의 일상 사진을 접한 배우 박솔미는 "이렇게 웃기지말자"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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