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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성시경(43)이 10년 만에 쇼핑했다며 그 물건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시장에서 벨트 구입. 단돈 3000원"이라며 "십년만의 쇼핑"이라고 적고 웃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선 성시경이 상의를 살짝 들추며 자신의 허리띠를 보여주고 있다. 금색 버클이 인상적이다.
특히 "10년 만의 쇼핑"이라고 알린 성시경의 멘트가 놀라움을 안긴다. 성시경은 평소 남다른 미식가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자신이 애정하는 식당들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 영상들을 보면 음식과 음주에는 거침없는 모습의 성시경으로, 이와 달리 쇼핑은 무려 10년 만에 나설 정도의 사뭇 다른 일상이 웃음을 안긴다.
[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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