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걱정하겠네"…김현중 '아찔한' 새 취미 공개, 뭔가보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36)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터스포츠 주행 연습장에 왔어요. 정말 새로운 세계.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행 연습장에서 들뜬 표정을 짓고 있는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김현중은 연습장에 세워져 있는 자동차 인증샷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월 27일 열린 콘서트에서 비연예인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김현중은 "제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김현중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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