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플레이오프 2차전 인천 홈경기서 팬들과 함께할 준비를 마쳤다. 에스버드 농구단은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하나된 목표를 위해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은행은 6일 "이번 플레이오프 2차전서는 '인천 찍고, 다시 한번 아산으로'라는 키워드로 경기장에 찾아주신 모든 팬들에게 아산 스파비스 주중 이용권을 제공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에스버드 문구가 새겨진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또한, 경기 당일 경기장 내부에서는 에스버드의 승리를 상징하는 대형 날개 현수막이 설치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 층 고조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업그레이드 돼 경기장을 달구며 선수들 또한 열정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즌 내 조심해왔던 코로나19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수단에 덮쳐 안타깝지만, 격리 해제 된 선수들은 복귀 전 혈관, 폐기능 등의 검사를 필수적으로 거친 뒤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에스버드 선수단은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신한은행, 플레이오프 2차전 이벤트. 사진 = 신한은행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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