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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38)가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영희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일찍 병원 가서 힐튼이 만나고 지지작가 소라 이모랑 요즘 꽂혀있던 오로르가서 원 없이 먹고 왔퓨~ 힐튼이 선물 감사해요 작가님~ 외롭지 않게 해줘서 감사해요 소라 이모"라는 글을 남겼다.
호피 무늬 원피스에 N사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다. 화려한 패션도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한 소화력이다. 김영희는 넉넉한 옷 사이즈에 D라인을 '쏙' 감추고 지인들과 여유를 즐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윤승열(28)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 태명 '힐튼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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