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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태리가 촬영 중 쉬는 시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태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angnyeong Swag(앙녕 스웨그)"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장에서 포착된 이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태종 이방원(주상욱)의 아들 양녕대군 역할을 맡은 이태리는 사진에서도 캐릭터에 빙의된 듯 어딘가 비뚤어지고 나태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태리는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MBC '해를 품은 달', JTBC '뷰티 인사이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구미호뎐' 등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태종 이방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이태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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