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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 외전’의 이다은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세 번째 방문하는 동네 레스토랑. 응답하라 1988 덕선이와 도룡뇽이 돈까스 먹으러 가자며 갈 것 같은 분위기의..이곳.. 근데 맛있어서 가끔 오는 이곳.. 그리고 오빠가 갑자기 꽃을 줘서 행복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카페에 앉아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은 “어제 방송에서 언니 우는 모습에 저까지 울었어요 이젠 웃으면서 꽃길만 걸으세요” “같이 살면서도 써프라이즈 꽃 선물로 여자 행복하게 해주는 센스 장착하신 남기님 당신은 대체”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8일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윤남기는 "재혼, 자녀, 강아지, 사는 곳 어찌 보면 넘어야 할 산이 더 많았지만 함께 거침없이 넘어가다 보니 큰 믿음과 확신이 생겼다. 리은이와 함께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 가족 더 행복하게 잘 살자. 아빠로서 자녀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엄마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리은이에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사랑해"라고 편지를 읽으며 진심을 전했다.
이들은 방송에 출연해 “혼인신고를 마쳤다”면서 유세윤에게 사회를, 존박에게 축가를 부탁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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