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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돌연 호주로 떠난 가수 효민(본명 박선영·32)이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28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멀쩡한 잠옷을 입고✍🏻"라고 적은 뒤 영상을 게재했다. 3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다. 체크 무늬 잠옷 차림의 효민이 무언가 열심히 필기를 하는 모습. 사뭇 진지한 표정의 효민이다. 다만 효민은 댓글로 "(맛집 리스트를 적는다.. )"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효민은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였으나 겁 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꿈꾸던 호주 한달 살기 start"라고 알리며 호주 한 달 살기에 도전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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