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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1일 인스타그램에 “호텔에 머물던 중 시간이 남아 들렀던 한컬렉션 인데요, 제주도에는 백화점이 없기 때문에 캐리어에 한가득 챙겨 다니고 급하게 수영복이라도 사려면 난감한데 호텔에서 쇼핑을 할 수 있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녀 캐쥬얼,키즈,쥬얼리,가방 등 14개의 아이템별 k패션 브랜드 셀렉 샵들이 있어서 효율적이고 편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요”라고 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제주) 3~4층에 위치한 HAN컬렉션에서 모델 뺨치는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끌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딸 리은 양도 귀여움을 더했다.
네티즌은 “뭐야 저 그물패션 너무 잘어울려” “너무 예쁘다 20대 같아요” “원피스 잘 어울려요” “모델섭외 분명 들어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유세윤에 사회를, 존박에 축가를 부탁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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