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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전 선발 출전과 함께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시즌 최다골 경신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모우라가 공격을 이끌고 벤탄쿠르와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축한다. 세세뇽과 에메르송은 측면에서 활약하고 다이어, 로메로, 데이비스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토트넘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18승4무11패(승점 58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 4위 아스날(승점 60점)을 승점 2점 차로 추격 중인 토트넘은 3경기 만의 승리를 노린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터트려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는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골을 터트리면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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