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9)과 아내 서하얀(31)이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서하얀의 인스타그램에는 "회사 점심시간! 커피 사주는 임착한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서하얀은 "드디어 할 수 있게된 임창정 멀티버스 전국 투어 콘서트. 부지런히 준비 중이에요. 앨범 나올 때마다 싸인해서 챙겨주는 달달하신 분. 노래 할 때면 많이 잘생겨지시는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있는 임창정과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서하얀의 무릎에 기댄 채 친밀감을 과시했다.
이어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선물 받은 친필사인 앨범도 공개했다. '순심아 사랑해. 사진 찍고 애 키우고 고생이 많다', '야니야 사랑한다. 행복하자. 건강하자. 존경한다!', '내 사랑 하얀이 꺼! 나두! 하얀이 꺼!' 등의 멘트가 적혀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임창정은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이 있었는데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요가 강사로 2년 일한 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임창정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