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톱10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 TPC 크레이크 랜치(파72, 7468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번홀과 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번홀, 8~9번홀, 12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6위다. 전날 공동 2위서 4계단 하락했다. 그러나 공동선두 라이언 파머(미국),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이상 15언더파 129타)에게 3타 뒤졌다. 톱10도 가능한 페이스다.
김주형이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8위다. 그러나 노승열, 김시우, 강성훈은 컷 탈락했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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