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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민호는 오는 5월 21~22일 양일간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샤이니 월드 제이 프레젠츠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2(SHINee WORLD J Presents ‘BEST CHOI's MINHO’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2월 진행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베스트 초이스 민호(BEST CHOI's MINHO)' 도쿄 공연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열리는 일본 공연이다.
특히 민호는 이번 팬미팅에서 일본 신곡 '로미오 앤드 줄리엣(Romeo and Juliet)'과 '폴링 프리(Falling Free)' 등 2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한편 민호는 샤이니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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