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유진형 기자] KIA 양현종이 19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KBO리그 역대 4번째 150승 투수가 되었다. 양현종은 34세 2개월 18일로 역대 최연소 150승 기록을 달성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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