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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6) 딸 추사랑(10)의 근황이 전해졌다.
2일 추사랑의 인스타그램에는 "러브유♥ 아이스크림 데이트 #오랜만에유토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추사랑과 친구 유토의 모습. '폭풍성장'한 근황이 놀랍다. 추사랑과 유토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이 유토 우정 영원하길", "오랜만이네요"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모델 야노 시호(45)와 결혼했다. 추성훈 가족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추사랑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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