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워킹 애프터 유가 대표곡 '아리랑'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워킹 애프터 유는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리랑'의 무대를 선보인다.
'아리랑'은 붙잡고 싶지만 붙잡을 수 없어 끝내 떠난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민요 아리랑에 담긴 한과 서정을 녹여 밴드 사운드로 풀어냈다. 특히 이 곡은 워킹 애프터 유가 본인들의 대표곡으로 꼽을 만큼 애정이 각별한 곡이기도 하다.
앞서 워킹 애프터 유는 지난 달 새 앨범 '안녕'을 발매하고 'Good bye sad days'로 활동했다. 지난 주부터는 후곡곡 '아리랑'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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