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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아이유·강동원 '남녀 마음 모두 훔친 무대 인사' [한혁승의 포톡(Phhoto talk)]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CGV에서 진행된 영화 '브로커' 무대 인사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참석했다.
아이유는 데님에 셔츠를 입은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주말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보며 즐거워했다. 아이유가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하자 남성 팬의 목소리가 극장을 가득 채웠다. 아이유는 자신을 부르는 관객들에게 손인사를 했다.
강동원도 팬츠에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패션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강동원이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하자 이번에는 여성 관객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강동원은 참았던 미소를 터트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배우 송강호가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남자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송강호 인사에 경청하는 아이유.
▲ 뭘 입어도 멋진 강동원의 등장.
▲ 아이유 '극장 어둠을 밝히는 미모'
▲ 이주영 '만석에 행복 미소'
▲ 여성팬들의 환호에 미소 짓는 강동원.
▲ 아이유 '브로커' 찾아준 관객에게 감사드려요.
▲ 강동원 '제가 더 행복한 주말 무대인사였어요'
▲ 아이유 '브로커' 많이 찾아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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