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옷이 헐렁해 보이는 '한 줌 허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본명 임나연·26)이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12일 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끝"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연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크롭 티셔츠에 치마를 입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모습. 군살 없는 허리라인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땋아 올린 머리카락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힙'한 분위기도 자아낸 나연이다.

한편 나연은 오는 24일 트와이스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첫 미니 앨범 '아임 나연(IM NAYE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팝!(POP!)'으로 가장 '나연스러운' 색깔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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