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하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남아공 출신·'마녀2' 출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남아공 출신 저스틴 하비가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앤드마크는 "예능과 광고 등에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준 저스틴 하비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았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넓힐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끈 저스틴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마녀2'로 대중과 만난다.

한편 앤드마크에는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앤드마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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