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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4일 온라인에선 일부 네티즌들이 김호영의 SNS 게시물이 옥주현을 공개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김호영이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장판 사진을 게재하며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고 하면서 촉발됐다. 이같은 글과 함께 김호영은 공연장 그림의 스티커를 덧붙였다.
이 탓에 김호영이 글에서 언급한 '옥장판'이 옥주현을 가리킨 것이라는 의혹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침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라인업이 공개된 후라 여러 억측까지 쏟아지고 있다. 옥주현은 이번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엘리자벳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호영과 옥주현은 당초 절친한 관계로 유명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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