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이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15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32개국을 등급별로 분류해 소개했다. 한국은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H조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를 상대로 16강행 경쟁을 펼친다.
기브미스포르트는 카타르월드컵 본선 8개조에서 각조 최하위를 차지할 팀 중 하나로 한국을 지목했다. 이 매체는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대결하고 정말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한국이 가나와의 순위 경쟁에서도 뒤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과 함께 카타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코스타리카, 캐나다, 카메룬이 각조에서 최하위를 차지할 팀으로 예상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는 이번 카타르월드컵에 6개국이 출전하는 가운데 일본이 유일하게 조 최하위를 모면할 것으로 예측됐다. 일본은 스페인, 독일과 함께 죽음의 조인 E조에 속한 가운데 E조에선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치고 본선에 합류한 코스타리카가 최하위를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다.
기브미스포르트는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 한국과 같은 조의 가나와 함께 일본, 에콰도르, 미국, 멕시코, 튀니지, 모로코, 세르비아 등을 지목했다. 한국과 함께 H조에 속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8강이 가능한 팀으로 평가받았다. 이 매체는 '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밀어내고 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 1위로 16강에 오르면 H조 2위가 예상되는 스위스와 대결한다. 8강에 오르면 독일, 스페인 또는 벨기에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며 '우루과이가 조 2위로 16강에 오르면 8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H조 2위팀은 16강에서 G조 1위가 예상되는 브라질과 만난다'고 전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다크호스는 유럽의 덴마크와 아프리카의 세네갈이 지목됐다. 또한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스페인은 우승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 분류됐다. 기브미스포르트는 카타르월드컵에서 디펜딩챔피언 프랑스가 대회 2연패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한편 한국은 오는 11월 24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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