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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41)이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19일 오후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엔 필라테스 생활체육인"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필라테스 기구 위에 누워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신봉선은 폼롤러에 허리를 올려 놓고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 쭉 뻗은 다리로 유연성과 코어 힘을 동시에 사용, '생활체육인' 면모를 보인 그다.
신봉선은 지난해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지난 4월 종합편성채널 JTBC 농구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등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에 스칼렛 요한슨 닉네임으로 지원했다 탈락했다.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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