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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이승현의 KCC, 정재훈 구단주 선임 "지원 아끼지 않을 것"[오피셜]
2022-06-22 11:00:2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CC에 정재훈 구단주가 취임했다.
전주 KCC 이지스는 "22일 KCC 정재훈 대표이사를 신임 구단주로 선임했다. 정재훈 구단주는 KCC 전략기획 담당 상무이사, 관리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고 2022년 1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라고 밝혔다. 정 구단주는 취임 후 첫 비시즌에 FA 허웅과 이승현 영입을 지원했다.
정재훈 구단주는 “KCC가 KBL 최고 명문 구단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CC 정재훈 구단주. 사진 = KC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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