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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본명 김남준·27)이 소탈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RM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다.
버스 가장 앞자리에 앉아 바깥 풍경을 촬영한 사진이다. 비가 잔뜩 내려 운치 있는 모습이다. 빗방울을 클로즈업해 감성적인 사진을 연출하기도 했다. RM은 쉬는 날 대부분 밖에 나가 전시 관람, 자전거, 길거리 구경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밝힌 바 있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개별 활동이라는 '챕터 2'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팀 활동과 병행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RM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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