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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소유진은 개인 SNS를 통해 "테니스레슨 끝나자마자 후두둑 떨어지는 비~ 비 오는 날은 곱창이지비~ 한우곱창 몇 인분을 먹은 건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야외 테니스장에서 수업받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분홍색 반소매 티셔츠와 배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어 발랄한 매력을 자아냈다. 흐린 날씨마저 밝힌 청량한 패션이다.
특히 운동을 마친 뒤에는 백종원과 한우 곱창집으로 향했다. 소유진은 백종원이 운영하는 곱창 식당에서 "넘 맛있어요"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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