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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심지호가 스윗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다정한 아빠 심지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심지호는 눈뜨자마자 아내의 도시락을 쌌다. 명란젓을 이용한 독특한 샌드위치 메뉴에 모두가 군침을 삼켰다.
이어 심지호는 고양이 귀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유튜브를 신청했다. 딸의 머리를 묶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한 것.
이후 딸이 기상했고, 유튜브처럼 잘 만들어지진 못했지만 딸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호는 "일년은 늙은 것 같다"며 다음엔 더 잘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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