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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모델 신현지(26)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현지 SNS 게시물을 공유,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반소매 티셔츠만으로도 청초한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 신현지 또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톱모델 면모를 보였다. 송혜교는 최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신현지는 1996년생으로 1981년생 송혜교와 15세 차이다. 지난해에는 송혜교 주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신현지가 커피차를 보내는 등 남다른 의리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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