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부기 없는 11자 종아리…승무원 출신 셀럽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 아내 류이서(38)가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류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 산책. 내 사랑 포도잭슨"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인 근황이다. 류이서는 남다른 길이의 다리를 자랑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치고 나오는 거 같죵? 헤헤"라며 배드민턴장에서의 모습도 공개했다. 류이서는 파란색 상·하의로 청량 매력을 뽐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청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그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15년 동안 근무하다 결혼 후 퇴사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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