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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33)가 첫 라운딩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3일 홍윤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첫 필드! 악! 너무 잼있드아!ㅎ 우리 성님들 사랑합니다! 싱글치는 그날까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필드 위 한껏 신난 홍윤화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윤화는 황보라(38), 이은형(39), 김지민(37)과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섰다. 네 사람은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며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화창한 필드에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인 이들이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8년 코미디언 김민기(38)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열애했으며, 각각 2006년, 2008년 SBS 특채 개그맨 출신이다. 현재 커플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홍윤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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